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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빅리그 복귀 최지만, 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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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빅리그에 복귀한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볼넷을 골라내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개막전까지 포함하면 4경기 연속 출루다.

타율은 0.300(10타수 3안타)으로 소폭 내려갔다.

최지만은 1-1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대타 도밍고 산타나와 교체됐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May 18, 2018; Minneapolis, MN, USA; Milwaukee Brewers designated hitter Ji-Man Choi (25) hits a solo home run during the second inning against the Minnesota Twins at Target Field. Mandatory Credit: Jordan Johnson-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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