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전가구 남향 위주… 조망권 뛰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쌍용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 245가구 규모로 이 중 12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 59㎡가 약 4억원, 전용 75~84㎡는 5억원 초·중반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조선비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강변북로로 연결되고, 용마터널을 통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하다. 중곡초·용마중·대원외고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조망권이 좋다.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2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진중언 기자(jinmir@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