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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하남시지회 무궁화 500그루 식재. 사진제공=하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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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강근주 기자]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18일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광복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무궁화 500그루를 심고 나라사랑 결의를 다졌다.
이번 무궁화 식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꽃 무궁화 500그루를 국제자매도시공원 내 화단 조성 구간(6곳에)에 심었다.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은 “꽃을 심기 좋은 봄철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가져 매우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광복회 하남지회가 우리 지역의 애국단체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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