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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종원의 골목식당' 황치열, 남보라 잔소리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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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남보라의 '첫째병'에 황치열이 한숨을 쉬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치보당'의 정식 오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와 황치열은 오픈 전 백종원에게 평가를 받았다. 탄음식을 서비스를 줬던 사실을 꾸중을 들으며 남보라와 황치열은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이 되고 정식오픈하는 날이 밝았고, 오픈 전 남보라는 신메뉴를 개발했다. 불고기잡채가 들어간 퀘사디아를 선보였다.

음식을 준비하면서 바쁜 남보라를 위해 황치열이 주방일을 도왔고, 남보라는 황치열이 칼에 베일까, 재료를 못찾을까 걱정하며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아서 하겠다"는 황치열과 달리 남보라는 계속 잔소리를 늘어놓자, 황치열은 결국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의욕이 넘친다"며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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