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나혼자’ 윤아 “주연작 ‘무신조자룡’ 백억뷰 돌파”…헨리 경악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윤아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44회에는 윤아를 만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이날 중국 영화를 준비하며 자신보다 먼저 중국에서 영화를 해본 적 있는 윤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헨리는 “누구한테 도움을 받아야 할지 고민되던 찰나에 윤아가 생각이 났다”라며 “윤아는 중국에서 엄청 대박난 드라마를 찍었다”고 말했다.

윤아는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헨리의 모습에 뒷걸음질을 쳤다. 그러나 이내 중국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헨리가 사극을 찍는다는 말에 윤아는 웃음을 터트렸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했던 윤아는 중국 내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냐는 말에 “이 드라마는 백억뷰를 찍었대”라고 말했다. 우리 인구보다 많은 숫자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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