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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한 지붕 세 민석, 찰떡 궁합 집돌이들(ft.로꼬·송민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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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세 명의 김민석이 찰떡 케미를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삼민석'과 로꼬, 위너 송민호의 남해 공동 휴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집돌이로 그룹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이 등장했다. 파일럿 '이불 밖' 개국공신이기도 한 그는 집에 도착해 자신의 방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먼저 와 있던 로꼬와 만났고 로꼬는 "드디어 엑소와 만났다"며 기뻐했다. 또 그는 "제가 시우민과 비슷한 상이란 얘기를 들었다. 실제로 보니 저보다 훨씬 잘 생기셨다"고 감탄했다.


로꼬와 시우민은 룸메이트가 되었다. '치워야 사는 남자'답게 시우민은 집에 오자마자 청소에 나섰다.


그사이 또 다른 김민석, 배우 김민석이 집에 도착했다. 구면인 로꼬와 김민석은 반가운 마음에 와락 포옹했다. 김민석은 "안 보는 사이 더 귀여워졌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씻고 나온 시우민과 김민석이 만났다. 두 사람은 1년 전 한 음악방송 MC에서 만나고 오랜만에 재회했다. 세 사람은 김민석이 챙겨온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우애를 다졌다.


여기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민석까지 '이불 밖'을 찾았다. 김민석 선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종목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늘 훈련장과 숙소만 오갔던 일상에서 벗어나 선수 생활 최초로 특별한 휴식을 갖기 위해 '이불 밖'을 찾았다. 그동안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겨본 적 없는 스무 살 김민석 선수는 이번 휴가에서 이루고 싶은 특별한 '휴가 버킷리스트'를 가져왔다.


김민석은 자신을 알아보는 로꼬에 감격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로꼬는 "국가 대표님에게 한 번에 말을 놓기가"하며 수줍어 하다가도 귀엽게 "그래"라고 웃었다.


이번 휴가에서는 배우 김민석, 가수 김민석, 국가대표 김민석까지 총 세 명의 '김민석' 조합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엑소 김민석은 일어나자마자 이불 각을 잡고 청소기를 돌리며 '깔끔남' 면모를 뽐냈다. 로꼬는 민석이들을 위해서 아침을 준비했다.


국대 김민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모래성 쌓기'를 위해 네 사람은 바다로 나섰다. 모래 놀이를 하며 민석뿐 아니라 형들도 동심에 빠졌다. '삼 민석'은 나이 순으로 대, 중, 소라고 부르자며 서로의 호칭을 정하기도 했다. 또 '삼민석'만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또 한 명의 새로운 집돌이는 바로 위너의 송민호였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숙소에 도착한 송민호는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와 특별한 도구들을 챙겨왔다.


송민호는 '이불 밖'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숙소와 회사만 오가며 매일 작업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돌이가 됐다. 최근 떠난 여행은 '신서유기'와 '꽃보다 청춘'을 통해서 간 것이 유일하다"며 남해 공동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민호와 시우민은 룸메이트가 되었다. 음악방송에서 선후배 사이로 만난 게 전부였던 두 사람이 룸메이트로 만났다. 이때 거대한 나방이 집 안으로 침범했고 벌레를 무서워하는 송민호를 위해 시우민은 직접 나방을 잡았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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