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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꼼짝 못하겠네요"…文대통령, 드론 등 혁신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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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주재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R&D 단지에서 열린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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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 R&D단지를 찾아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주재하기 전 다양한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수소·전기버스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체험, 5G 및 AI 서비스 체험 등과 함께 '드론' 시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송재근 유콘시스템 대표는 다양한 드론의 종류와 함께 공간 촬영, 시설물 점검, 대기 환경 측정 등 드론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송 대표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약할 수 있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가 꼼짝 못 하겠다"며 웃었다.

문 대통령과 동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가용 드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R&D 예산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드론이 배달한 커피를 전달받았고 "고맙다. 아주 뜻깊은 커피"라고 말했다.

드론 시연 관람 이전에는 수소전기 버스 미세먼지 저감 체험을 했다. 문 대통령은 김세훈 현대자동차 상무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이 버스가 정화작업을 하는 것이냐", "깨끗한 공기냐" 등의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2일 현대자동차의 수소 자율주행자동차 '넥쏘'를 시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지난 1일 업무용 차량으로 수소차 1대(넥쏘)를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또 KT, S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부스를 찾아 5G 및 AI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이후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혁신성장을 격려하는 모두발언을 했다. 뒤이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혁신성장 정책 추진의 성과를 보고받았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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