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M 로고 |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035720]는 자회사 '카카오M'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멜론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콘텐츠·데이터·플랫폼·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합병 후 카카오M[016170]의 음악 및 영상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