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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러블리 아이콘’ 이성경의 판타지 로맨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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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 이승훈 기자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로맨스를 넘어 휴먼 드라마를 표방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가 이도하(이상윤 분)과 엮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의 주 관전 포인트는 청춘스타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 앙상블이다.

최근 영화 '레슬러'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이성경이 극 중 자신의 인생을 예측하는 최미카로 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꿈꾸는 소녀로 분한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예고한다.

또한 이상윤, 김해숙, 한승연까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성경의 상대역 이도하를 맡은 이상윤은 까칠하고 계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린 매력을 뽐낸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이상윤과 이성경의 운명적인 로맨스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판타지 요소까지 더해지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극 중 '수명시계'라는 판타지 소재와 생생한 뮤지컬 현장이 결합되며 제작진의 상상력이 어떻게 결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순수멜로로 16부작이라는 짧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에 대해 김형식 PD는 작품에 대해 "순수멜로처럼 보이지만 판타지와 멜로가 엮여있는 부분은 현실적인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받아들이는지 이야기에 담겨져있다. 판타지 로맨스지만 실제 이야기는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상윤은 "시한부라는 설정 상 전개될수록 이야기가 변한다. 장치적으로 긴장감을 주기 위해 수명시계라는 소재를 넣었다. 앞으로 이야기가 더욱 증폭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된다"라고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명의 영국 영화에 대한 의문에 대해 김형식 PD는 "연관성은 없다. 영화와 달리 주인공이 초능력을 갖고 있거나 통쾌함은 없다. 그저 여자의 운명과 사랑 이야기일 뿐이다"라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처럼 뮤지컬 배우와 재벌 남자의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청춘과 삶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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