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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최혜진, 매치플레이 이틀 동안 버디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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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날리는 최혜진
(서울=연합뉴스) 최혜진이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GC에서 열린 '2018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전 2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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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최혜진.[KLPGA제공]



(춘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이 처음 출전한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최혜진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수(26)를 맞아 5홀차 대승을 거뒀다.

전날 1차전에서 장수연(24)에게 3홀차로 이겼던 최혜진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최혜진은 18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하민송(22)과 16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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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시도하는 최혜진
(서울=연합뉴스) 최혜진이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GC에서 열린 '2018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전 2라운드 10번홀에서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KLPGA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이 대회 출전은 처음이지만 아마추어 시절에 미국에서 매치 플레이 경험을 적지 않게 쌓은 최혜진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틀 연속 버디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차전에서 버디 6개를 몰아쳐 버디 4개로 맞선 장수연을 제친 최혜진은 이날도 버디 6개를 쓸어담아 김현수를 압도했다.

이날 10번홀(파4) 칩인 버디를 빼면 다 샷을 홀에 잘 붙이고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은 완벽한 버디였다.

특히 최혜진은 1차전은 16번째홀, 이날 2차전은 14번째홀에서 경기를 마무리해 이틀 동안 30개홀만 치르며 체력을 비축하는 덤까지 챙겼다.

최혜진은 "아무래도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서 "지난 대회 때부터 샷 감각이 좋아져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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