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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월드컵 국내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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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국제스키연맹 총회 참석

뉴스1

이상호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이상호는 이날 금메달 네빈 갈마리니(스위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2.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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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대한스키협회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의 국내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스키협회는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FIS 총회에 참석 중이다. FIS 총회는 128개국 회원국 스키협회 대표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지난 2012년에는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FIS 총회에서 대한스키협회는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의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외교전을 펴고 있다. 오는 2019년 2월, 휘닉스평창에서 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스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출전 58년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배추보이' 이상호가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가 메달을 딴 '이상호 슬로프'에서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FIS 고위급 관계자들과 논의 중이다.

이번 FIS 총회의 또 다른 화두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존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얻는 것이다.

지난 15일, 강원 정선군번영연합회는 국무조정실과 산림청을 방문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올림픽 유산으로 보존해 달라는 주민 4600명의 서명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도 16일 FIS 총회 현장에 도착했다. 전 군수는 정선알파인경기장 존치 및 당위성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아시아스키연맹 16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올림픽시설 사후이용에 대한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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