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패리스 힐튼 인스타 |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와의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생긴 나의 사랑과 함께한 아름답고 로맨틱한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4세 연하의 약혼남 크리스 질카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꿀이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달달한 키스를 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의상 또한 파격적이다. 보랏빛의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과감하게 파인 브이라인 의상으로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현재 약혼한 상태로, 곧 결혼할 계획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의 약혼남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으로 힐튼보다 4세 연하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딕시랜드' 및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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