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007년 모나자이트를 사용한 한 업체의 '건강침대'를 매일 6시간 이상 사용하면 방사능 피폭선량이 허용 기준치보다 최대 9% 이상 높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자연 방사능 방출 특성을 가진 희토류 광물질의 유통과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기준을 마련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특허받은 음이온 제품은 18만 개지만 라돈 방출량을 검사하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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