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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할리웃POP]"손 꼭 잡고"..컴버배치♥소피헌터, 애정 전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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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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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가 달달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부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부인 소피 헌터와 손을 잡은 채 뉴욕의 존F 케네디공항에 나타났다. 공개된 사진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 헌터의 손을 꼭 잡고 있다. 각각 한 손으로는 캐리어를 끌면서도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는 달달함으로 잉꼬 부부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해 3월 둘째를 득남한 바 있다.

한편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세계 스타 대열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12년', '호빗' 시리즈, '이미테이션 게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도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일명 '엄친딸'. 그녀는 배우, 연극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호흡을 맞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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