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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 왕궁아파트 '1대1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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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비계획 변경안 서울시에 입안

건물 높이 최고 35층, 공공기여 15%

250가구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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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 왕궁아파트 현장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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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이촌동 왕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변경안을 서울시에 입안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왕궁아파트는 1974년 지어진 주택으로 1만7621㎡ 부지에 지상 5층 규모 건물 5개동이 들어서 있으며 250가구(전용면적 102㎡)가 살고 있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 주거지역이다.

정비계획 변경안은 ‘2030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건물 높이를 최고 35층으로 하고 공공기여(기부채납) 15% 원칙을 맞춘 게 특징이다.

용산구는 이곳에 지상15~35층 건물 4개동(연면적 7만543㎡)을 짓는다. 가구수는 250가구로 종전과 동일한 ‘1대1 재건축’이다. 한강변 인접지역은 15층으로 낮췄고 최고 용적률은 기존 200% 이하에서 245% 이하로 높였다. 가구당 면적은 102㎡에서 121㎡로 늘어난다.

기부채납은 공공청사·도로와 현금이 각각 절반을 차지한다.

왕궁아파트의 정비계획변경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확정된다.

한편 용산구 내 재건축 사업장은 15곳이다. 이 중 조합설립이 이뤄진 곳은 왕궁아파트를 포함 3곳이며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가 7곳, 추진위 미구성도 5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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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획 배치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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