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기울어진 상태로 멈춰
신분당선 공사장 크레인 사고 |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4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강남대로 위 신분당선 공사장 안쪽에서 크레인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작업을 위해 움직이던 크레인의 한쪽 바퀴가 들리면서 균형을 잃었지만 사고 당시 작업자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크레인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멈춰 공사장 주변 도로를 통행하던 차량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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