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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靑 “김기식 전 금감원장 후임? 이번주 안으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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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승준 기자]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 ‘여비서 동행 외유 출장’ 논란 등으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물러남에 따라 금감원장직이 공석이 된 가운데, 청와대가 금감원장직 인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금융감독원장직 인선’ 관련 “이번주 안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고위관계자는 ‘관료 출신 금융감독원장 인선’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모르겠다”고 확답을 피했다.

힌편 이 고위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진행될 북미정상회담이 공동경비구역(JSA) 내 남측 판문점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후문 관련 “판문점이 될지 아직 모른다”며 “다만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히 의견을 나눴고,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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