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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신 4개월' 유진, 건강문제 '여자플러스 시즌2' "일정 협의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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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유진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 출연 일정을 협의 중이다.

유진의 소속사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출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유진 측이 밝힌 일정 조율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 유진은 현재 둘째 임신 4개월 차다. 소속사 측은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서 유진은 둘째를 임신한 소감과 둘째를 임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진이 공개한 둘째의 태명은 푸디로 로희가 지어준 이름이다.

유진♥기태영은 지난 2015년 12월, 8개월된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부부의 일상을 비롯해 기태영과 로희의 육아 일기가 매주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이후 지난해 12월 '기카페'를 끝으로 '슈돌'에서 하차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연인에서 현실 커플로 이어졌고, 1년 반의 열애 끝에 2011년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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