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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쇼챔피언’ 트와이스 챔피언송 등극 "2주 연속 수상, 더 감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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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쇼챔피언'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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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트와이스가 2주 연속 챔피언송에 등극하며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갔다.

25일 MBC뮤직 ‘쇼챔피언’이 방송됐다. 이날 챔피언송 후보에 오른 TOP5에는 빅스의 ‘향’, 엑소 첸벡시의 ‘화요일’, 위너의 ‘에브리데이’, EXID의 ‘내일해’, 트와이스의 ‘왓이즈러브’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4월 넷째주 쇼챔피언 트로피의 주인공은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트와이스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 좋은 곡 주신 박진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2주 연속으로 주시니까 더 감동이다. 원스 사랑해요”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펜타곤은 짝사랑의 마음을 위트 있게 담은 ‘빛나리’ 무대를 펼치며 귀엽고 경쾌한 무대를 펼쳤다.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안무와 보컬이 인상적인 ‘디스트릭트 나인’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에릭남은 ‘솔직히’ 무대를 선보이며 고막남친의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이어 스누퍼는 ‘튤립’무대를 꾸미며 댄디하면서도 달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NCT2018은 ‘블랙 온 블랙’ 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챔피언송 후보에 오른 빅스는 ‘향’무대를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로비어택’코너에선 트와이스가 팬들과 깜짝만남을 가졌다. 트와이스는 팬들의 춤실력에 놀라며 즉석에서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트와이스, 빅스, 스트레이키즈, NCT2018, 펜타곤, 형섭X의웅, 배드키즈, 더로즈, H.U.B, 14U, 사무엘, 더보이즈, 임팩트. 더보이즈, 에릭남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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