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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현중 키이스트 8년 인연 이어가나 "재계약 긍정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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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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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

25일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과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김현중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해,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김현중은 2010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특히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군에 입대해 2017년 2월 제대하며 군 복무도 마쳤다.

김현중은 다수의 드라마 출연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지만 최근까지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및 유산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며 힘겨운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은 폭행 관련 형사 재판 항소심과 손해배상 민사 재판 항소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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