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이 25일 휴양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시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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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2월 “보라카이 섬 해변이 각종 하수와 쓰레기로 오염돼 시궁창”이라며 “더는 외국인이 오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폐쇄 절차를 밟아왔다.
필리핀 경찰은 휴양지 봉쇄 하루 전인 25일 보라카이 해변에서 시위와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하며 삼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필리핀 해군 특수부대가 25일 보라카이 해안에서 대테러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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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필리핀 경찰이 25일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시위와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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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이 특수 무기를 들고 시위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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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열린 테러 진압 훈련에서 두 명의 괴한이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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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이 테러범을 진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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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필리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시위대로 가장한 사람들이 음료수 캔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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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광객이 25일 보라카이 해변에서 경찰의 테러 대비 훈련을 준비하는 동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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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25일 보라카이 해변에서 뛰놀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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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25일 보라카이 해변 하수구 파이브 주위에서 뛰놀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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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25일 보라카이 섬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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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섬이 폐쇄되더라도 주민은 평상시처럼 드나들 수 있다. 오직 관광객만 들어갈 수 없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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