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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주 허브동산, 내달 10일까지 '양귀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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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제주 허브동산은 25일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허브동산에서 '양귀비꽃 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위로'와 '위안'의 꽃말을 가진 양귀비를 동산 곳곳에 심어 도민과 여행객들에게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허브의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낮에는 300여 종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 캐모마일, 라벤더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카페에서는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표고버섯 피자 등 간단한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양귀비꽃 축제 기간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야간 방문자들을 위해 황금 족욕 체험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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