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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밤' 샤넌, 첫 리포터 출격..인터뷰 케니지와 콜라보 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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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케니지가 내한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는 내한한 케니지를 인터뷰했다. 이날 처음으로 '한밤'에 합류한 샤넌이 인터뷰를 했다.

샤넌은 케니지에게 한국의 모습에 대해 물었고, 케니지는 "한국 휴게소가 너무 흥미롭다. 먹을 것, 놀거리 없는 게 없다. 인터뷰 마치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니지는 한국 관객들에 대해 "다른 나라 관객과 달리 열정적이다. 호응을 잘해준다. 공연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케니지는 샤넌과 즉석에서 콜라보를 했다. '타이타닉' OST를 불렀고, 샤넌은 전설과 함께 공연한 것에 너무 좋아했다.

한국에 여러차례 방문한 케니지는 다음 방문에 대해 "내년에 또 올 것이다"고 말했다.

샤넌은 인터뷰가 끝난 후 "어저까지 연락이 없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다. 다음 앨범에 같이 콜라보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 bonbon@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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