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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소문사진관] 아기 왕자 탄생 축하하는 영국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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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어 새로 태어난 왕자를 안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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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태어난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번째 아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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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내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들턴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아기 왕자를 안고 병원 밖에서 취재진과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엄마 품에 안긴 아기 왕자가 꼬물꼬물 손을 움직이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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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기인 유니언잭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왕관 쓴 인형을 들고 아기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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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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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아기 왕자를 안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을 촬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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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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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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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병원 밖에서 수주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영국 왕실 팬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일부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 의상을 입거나 왕관을 쓴 인형을 들고 환호했고, 거리에서 샴페인으로 축배를 드는 사람도 있었다.

아기 왕자는 몸무게 3.8kg으로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에 태어난 왕자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로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뒤를 잇는다. 아기 왕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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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태어난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번째 아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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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새로 태어난 아기왕자와 함께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나서고 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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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이 23일 (현지시간) 조지왕자와 샬럿 공주와 함께 출산을 위해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있는 미들턴을 만나러 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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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서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새로 태어난 왕자의 이름을 추측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영국 도박 업계에서도 왕자의 이름을 놓고 내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영국 도박업체들은 아서, 앨버트, 프레더릭, 제임스, 필립 등을 상위 후보에 올려놓고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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