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 별세...생존자 28명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별세함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최 할머니와 임모 할머니, 김모 할머니, 안점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4명이 숨졌습니다.

정대협 관계자는 "유족의 결정에 따라 최 할머니의 생전 이력과 장례 절차를 모두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