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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수현♥윤석민, 최근 득남…"두 아이 부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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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수현과 야구 선수 윤석민이 득남했다.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탄생 복덩이. 너무 느닷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수현과 윤석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7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이들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한편 김수현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 연극 ‘이바노프’,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재활 치료 중이. 올 시즌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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