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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KIA 윤석민, 둘째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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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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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배우 김수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품에 안은 사진을 게재하고, "축 탄생 복덩이. 너무 느닷 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이라고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의 왼쪽은 윤석민이 지난해 2월 올린 첫째 아들 사진이고, 사진 오른쪽은 김수현이 며칠 전 공개한 둘째 아들 사진이다.

KIA 타이거즈 소속 투수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이기도 하다.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연극 '이바노프'로 무대에 섰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2016년 12월 첫째 아들을 낳으면서 가정을 이뤘다. 지난해 12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한편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인 윤석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완 투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어깨 수술을 받으며 현재 재활에 힘쓰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윤석민, 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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