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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병원 이지현 교수가 밝힌 흉터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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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른쪽 이지현 교수(사진=비온뒤 채널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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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차병원 이지현 교수가 배우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수술에 대한 의료과실을 인정해 눈길을 끈다.

차병원 이지현 교수는 최근 홍혜걸 의학 박사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 수술과 관련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지현 교수는 사고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조수가 당겨주면 내가 밑에서 박리를 하려고 했다. 피부를 살짝 드러내려고 했는데 도중에 영구 조직 위 피부를 드러낸 거다. 전기 칼로 박리를 하다가 안에서 뚫었다”며 의료사고를 언급했다.

또한 한예슬에게 남을 흉터에 대해 관련 치료법을 설명하며 “실 모양으로 흉터가 남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차병원 측도 논란이 커지자 한예슬을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gmlt**** 보는 사람이 가슴 아푸다” “okw1**** 배우인 게 중요하냐? 의사라는 사람이 환자한테 저래놓고선?” “thgu**** 진심 심한데 저건 흉터가 문제가 아닌 듯” “wlsw**** 배우분도 이정도이신데 일반인은 대체” “eodn**** 연예인이 문제가 아니고, 모든 살람에게 이런일들이 일어나면 안되지” “tile**** 일반인이면 싸움도 못하는 게 의료사고지.... 씁쓸하네” “rjan**** 그러니까 처음부터 일반적인 수술 방식으로 했으면 좋았을걸 신경 써준다고 하다가 둘다 고생하네 무슨 말인줄은 알겠다” “aust**** 얘기들어보면 쉽게 수술을 할 수 있었는데, 해당부위가 노출이 되는 부위라 흉터가 드러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아래부분을 절개하여 일부러 어려운 수술을 하다가 사고가 난거구만”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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