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탈은 텐센트미디어가 보유한 텐센트 빅데이터 타게팅 노하우를 더한다. 양사는 △중국 게임 유저 확보를 위한 효율적 매체 선택과 광고 효율 분석 △중국 현지화를 위한 전략 및 전술 제안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 및 자산 활용에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일 프렉탈 대표는 “중국 게이머들도 텐센트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앱 '프렉탈 플레이'를 접하고 게임 데이터를 가치화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경 텐센트미디어 대표는 “프렉탈에게 중국 로컬라이징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프렉탈은 5월 게이머용 앱 '프렉탈 플레이(PLACTAL PLAY)' 파일럿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텐센트미디어 김윤찬 부사장(좌)과 프렉탈 김천일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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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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