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비욘세가 남편 제이 지와 합동 무대를 꾸렸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2주차 비욘세 공연을 소개했다.
쌍둥이 출산 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여전한 가창력과 춤실력, 카리스마로 시선을 모았다. 비욘세는 특히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 오랜만에 데스티니 차일드를 다시 결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남편 제이 지와의 합동 무대로 대중을 열광케 만들기도.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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