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3일 인천 지역은 흐리다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 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 7도, 옹진군 8도, 계양구·남구·남동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9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계양구·서구·옹진군 10도, 중구·남구·남동구·동구·부평구 11도, 연수구 12도로 예상됐다.
바다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과 경기 앞바다의 경우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도 매우 높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