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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기가요' 트와이스, 위너·닐로 꺾고 1위…빅스·임팩트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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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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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트와이스가 영광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이아 정채연, 세븐틴 민규, 배우 송강이 MC를 맡아 진행을 펼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대망의 1위 후보에는 그룹 위너의 '에브리데이', 가수 닐로의 '지나오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가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 발표된 순위 집계 결과, 트와이스가 영광의 1위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날 '인기가요'에는 뜨거운 컴백 스테이지가 펼쳐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먼저 그룹 빅스는 더욱 짙어진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17일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발표한 빅스는 수록곡 'My Valentine'와 타이틀곡 '향(Scentist)' 무대를 펼쳤다.

그룹 임팩트는 신곡 '빛나'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임팩트는 임팩트 넘치는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인투잇은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nap Shot' 무대로, 마치 런웨이 위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트토르 가수 태진아와 가수 강남이 함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며 흥겨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첸백시, 빅스, 트와이스, 위너, 이엑스아이디, 몬스타엑스,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NCT 2018, 임팩트, 태진아, 강남, 인투잇, 사무엘, 더보이즈, 더 로즈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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