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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Oh!llywood] 테일러 스위프트 자택에 스토커 침입...즉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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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해 체포됐다.

지난 21일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위치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고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뉴욕 경찰청 측은 지난 20일 오후 12시 30분 경 자택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자택에서 사다리와 깨진 창문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범인은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즉시 체포했다고 전했다.

범인은 미국 플로리다 홈스테드 출신의 22세 청년 로저 알바라도로 그는 스토킹과 불법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2월 13일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에서 삽으로 현관문을 부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뉴욕 이외에도 비벌리 힐스, 내슈빌, 로드아일랜드 등 미국 전역에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토커 침입 당시 자택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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