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할리웃POP]패리스 힐튼, 故 아비치 애도…"내 친구, 편히 잠들기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톱스타 패리스 힐튼이 DJ 아비치를 애도했다.

20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비치의 슬픈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달콤한 소울과 놀라운 재능을 가진 그. 수 많은 놀라운 기억들이 함께했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의 가족에게도 나의 기도를 보낸다. 내 친구, 편히 잠들기를"이라고 덧붙이며 그의 평안을 기도하기도.

이날 영국 BBC 등 수 많은 외신은 아비치가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지난 2016년 그동안의 과로와 과음, 급성 췌장염 등으로 은퇴했던 바 있다.

사진=패리스힐튼 인스타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