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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국민 연하남'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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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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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 정해인. [사진 AOA-MOYA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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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 정해인. [사진 AOA-MOYA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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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2013년 걸그룹 AOA BLACK 'MOYA(모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4년 AOA·씨엔블루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1호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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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당시 정해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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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 당시 정해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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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당시 정해인. [뉴스1]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의 아이돌 가수 최강인 역을 통해 데뷔했다. 그해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주인공 4인방인 안민서 역으로 활약했으며 데뷔 1년 만에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재야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맡으며 지상파에 진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백년의 신부' '삼총사' 등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정해인의 모습을 보고 '활동 중간에 치아교정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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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5살 차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 [사진 JTBC]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뒤 몸값도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1년 광고 출연료가 이 드라마 전에는 1억5000만원 선이던 정해인 몸값이 현재 5억~6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정해인 측이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에 광고 계약을 일시 중단했다"며 "1년 광고 계약에 개런티를 5억~6억원까지 불러도 러브콜이 이어져서 좀 더 추이를 보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1~2회 직후 곧바로 반응이 뜨겁자 정해인에게 순식간에 15개 광고 제안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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