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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차이나POP]前엑소 루한 "축구 택했다면 현재 영국 리그 뛰고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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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루한공작실 웨이보


루한이 연예인이 아닌 축구선수가 됐다면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중국 시나연예는 루한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짜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루한은 "과거 축구를 했었다. 그때 훈련을 통과하면 프로 축구선수를 할 수 있었고 훈련을 토과했었다. 하지만 저는 연예계를 선택했고, 축구는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다시 축구를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루한은 "바빠서 축구장을 간지가 너무 오래됐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가 너무 많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루한은 자신의 기량에 대해서 " 당시 축구를 선택했다면 지금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놀라운 축구실력을 예측 가능케 했다.

한편, 앞서 루한은 지난 2014년 SM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엑소'를 이탈.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7월 법원의 화해권고에 따라 SM과의 전속계약이 원계약대로 2022년까지 존속되는 것으로 결정났으며 현재 7살 연하 관효동과 공개연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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