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굴욕적 음식 솜씨…장윤주 "이걸 어떻게 먹으라고"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굴욕적인 음식 시식 평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를 맞아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소속사 모델들을 위해 주먹밥과 김치전을 준비했다. 60~7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탓에 모델 이현이도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같이 간식을 만들었다.

한혜진은 시작부터 쌀을 씻다가 쏟고, 간이 안 맞자 밥을 계속 주물러 떡처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체육대회 날 한혜진이 준비한 김치전을 맛본 모델 장윤주는 "먹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먹으러고 한 건지 바짝 구워야 하는데 살짝 익혔더라"고 솔직한 평을 했고, 모델 송해나 또한 "김치 향이 나는 밀가루떡 같은 느낌. 좀 짜기도 했다"고 굴욕적인 평을 남겼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