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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선녀들' 설민석 "김구라, 방송 이미지와 달라...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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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설민석이 김구라의 자상한 면모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 초월 세계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이 최고조에 달한 김구라에 “선배님 기분이 좋을 때랑 안 좋을 때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세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구라는 “이거는 내가 내겠습니다”라며 통큰 모습을 보였고, 설민석은 “내가 보면 볼수록 사람이 진국이야. 방송에서 보던 그 이미지가 아니더라고”라며 여행 내내 멤버들을 세심히 챙겨왔던 김구라의 자상한 면을 언급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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