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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연중' 이정재 "하정우 2,000만 관객 동원...특별 회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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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정재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었고,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삽질하니까. 한 20년만인 거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봄을 타냐는 질문에 “꽃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면 나도 다시 한 번 뭔가를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명대사가 유독 많은 이정재는 기억의 남는 성대모사를 EXID의 LE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느낌, 포인트를 잘 잡아 내시더라고요”라며 인상 깊었던 것을 전했다. 또, 영화 ‘신과함께’에 대해 “한 4~5번이면 된다고 했는데 헤어메이크업 테스트를 받으러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 나갔을 때 스케줄표를 받았는데 총 30번을 나가게 됐죠”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있었던 소속사 회식은 하정우가 2,000만 관객을 동원해 가진 특별 회식이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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