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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Oh!쎈 레터] “예능 찍으러 갔다가”..김규종,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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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예능프로그램을 찍으러 갔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김규종 소속사 측은 OSEN에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린다”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김규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웹 예능 촬영에 동행했고 촬영이 끝난 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여 동안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프로그램 ‘매일 불금’을 촬영했다.

이 촬영에 김규종을 비롯해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가 함께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1시간 만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김규종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지난 3월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움을 선사,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화제가 됐다. 김규종은 “작은 무대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솔로로서 첫 정규 앨범 ‘Play in Nature’을 발표하고 모바일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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