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이색 재료로 만든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바로 다리 8개가 달린 독거미 '타란툴라'가 햄버거 패티로 사용됐는데요.
식당 주인은 4월을 '이국적인 고기의 달'로 선정하고 거미를 활용한 '타란툴라 버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식당은 지난 수년 동안 이구아나, 악어, 거북이 등도 햄버거의 재료로 사용해 왔었는데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인원만 타란툴라 버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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