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화보를 통해 '챔피언'급 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챔피언'이 3인 3색 주연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씨네21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챔피언' 세 주역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레몬을 맨손으로 쥐어짜는 듯한 ‘마크’ 역의 마동석 단독컷은 보는 순간 상큼한 웃음을 유발한다. ‘진기’ 역의 권율은 장난스러운 소년 같으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수진’ 역의 한예리는 도회적이면서도 보이시한 의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의 주요 소재인 팔씨름을 하는 모습과 나란히 서서 유쾌한 미소를 전하는 단체컷까지 영화가 그려낼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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