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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식입장] 김규종 측 "일반인 여성과 제주 동행? 열애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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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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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김규종 측은 20일 오후 OSEN에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이달 초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할 당시 일반인 여자친구와 동행, 촬영 후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 싱글 앨범 ‘SS501’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에는 허영생, 김형준과 SS301로 뭉쳐 3인조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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