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휴젤-JTBC LA오픈에서 티샷하는 박인비.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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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박인비는 4언더파를 기록한 알렉스 마리나(미국)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0일 휴젤-JTBC LA오픈에서 퍼트를 시도하는 박인비.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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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와 세계 1위를 놓고 동반 플레이를 치른 세계 2위 렉시 톰슨(미국)도 3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해 만만찮은 저력을 보였다. 한국 선수 중에선 지은희(한화큐셀)가 3언더파로 렉시 톰슨 등 5명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박인비와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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