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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V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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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LG전자가 개발 중인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의 코드네임이 ‘스톰’(태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벤처전문매체 벤처비트의 모바일 담당 에반 블래스는 20일 트위터에 LG전자가 V40 코드네임을 ‘스톰’으로 지었다고 게재했다.
에반 블래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중국 화웨이 등 주요 IT 기업의 신제품 정보를 공개해온 인물이다.
다만 LG전자가 V40를 올해 하반기에 예정대로 출시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수 없다. 매년 3~4월 사이 출시됐던 G시리즈의 출시도 5월로 미뤄져있기 때문이다.
V40에 들어갈 사양 역시 구체적으론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LG전자는 V 시리즈로 대화면 디스플레이, 카메라, 고성능 음향 성능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현재 개발 중인 V 시리즈 역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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