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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엠카' 이번주 1위 What Is Love?..28팀의 화려한 무대 in JAPAN(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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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KCON 2018 JAPAN의 막이 내렸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CON 2018 JAPAN'에서는 일본에서 펼쳐진 총 28팀의 무대가 방영됐다.

이 날 화려한 라인업은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 아이돌과 레전드 아이돌의 만남과 더불어 선배 아이돌의 무대를 다양하게 꾸민다는 소식에 모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를 두고 엑소 첸벡시와 트와이스가 경쟁했고, 트와이스 'What Is Love?'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KCON에서는 Stray kids, 세븐틴, 워너원, SF9, 펜타곤이 스페셜 무대 및 선배 아이돌 무대를 재현하며 세대를 막론하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tray kids는 'Put your hands up'을 선보이며 2PM 우영을 맞이했고, 그는 오랜만에 엠카의 열기를 즐기며 'Going Going'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의 합동공연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는 데 한 몫했다. 우주소녀, 모모랜드, 구구단도 각각 '주문', 'Mr.Simple', '쩔어' 무대를 재현했고, 후반부에는 세 팀 모두 힘을 합쳐 빅뱅의 'BANG BANG BANG'을 소화해 일본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일본에서 열린 'KCON 2018 JAPAN'에서는 펜타곤,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여자친구, SF9, 워너원, 트와이스, 선미, 세븐틴, 몬스타엑스, 우영을 포함한 총 28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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