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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재방북 가능성...20일쯤 핫라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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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필요할 경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나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다시 방북할 수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는 20일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오승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남북 간에 국정원 차원의 소통이 매우 원활하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평양 방문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 또는 고위급 회담에서 타결짓지 못한 중대하거나 민감한 사안이 있으면 대북 최고위 라인이 직접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임종석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 마지막 D-DAY까지 준비하는 과정에 판문점을 통해서 하는 형식이 조금 더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열려있다.]

또 통신 실무회담이 이미 두 차례 진행됐으며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은 실무적으로는 20일쯤 연결되고 그때쯤 시범통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 통신 핫라인은 아무래도 당연히 정상의 공간에 설치해야 할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건 북쪽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다만 정상 간 통화를 언제 할지는 확정되지 않아서 확답하기 어렵다고 부연했습니다.

정상회담 정례화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전에 결론을 내기 어렵고 정상회담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심을 끄는 리설주 여사의 동행 여부는 우리 측에서 많이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일 열릴 의전·경호·보도 관련 2차 실무회담에서는 꽤 많은 문제가 논의될 것이며 특히 역사적 장면에 대한 생중계 여부가 집중논의 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승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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