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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9일 경남지사 출마 선언…댓글의혹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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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서 경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

요동치는 경남지사 선거…김경수·김태호 맞대결 승자는?

뉴스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4.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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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19일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의원 측은 17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 의원이 19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전했다.

당초 김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으로 출마 선언을 늦췄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이 불거진 후 일각에선 경남지사 선거 출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김 의원은 전날(1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것 때문에 출마 선언이 늦어지는 것 외에 경남지사 선거에 문제가 된다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이 정리 되는대로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했었다.

따라서 김 의원은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통해 댓글 연루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경남지사 선거 후보로 추대했기에 경남지사 선거는 김 의원과 김태호 자유한국당 전 의원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경남지사 선거는 6·1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에 김경수 의원과 김태호 전 의원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경남지사 선거가 요동을 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에 경남지사 선거에서 어떤 승부가 만들어질 것인지 정치권의 이목이 모아진다.

게다가 이들은 6년 전 국회의원직을 두고 맞붙었기에 재대결의 승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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