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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수수 덤핑 예비판정…무역전쟁 '맞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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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화통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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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상무부는 17일 미국산 수수가 국내 산업을 해친다고 예비 판단했다. 이에 따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촉발된 미중간의 무역 전쟁이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중국 당국의 반덤핑 예비 판정에 따라 CHS를 비롯한 미국 기업들은 수출하는 수수 가격의 178.6%에 달하는 거금의 담보금을 18일부터 내야한다.

중국 당국은 미국산 수수에 대한 덤핑 조사를 지난 2개월 넘게 벌여왔다.

수수는 중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고량주의 원료도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은 미국에서 약 500만톤(11억달러어치)의 수수를 수입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덤핑 조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대두(콩)에 대해서도 덤핑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두는 중국이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는 농산물이다. 지난해 미국은 중국에 3000만톤(100억달러어치)의 대두를 수출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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