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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현우 "겁 없던 20대 '공개 연애', 지금은 일 욕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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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드림티이엔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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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지현우가 30대가 된 후 느끼는 연애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지현우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시절과 비교한 지금의 연애관에 대해 "20대와 다르다. 20대 때는 모든 면에서 겁이 없었고, 자신감이 넘쳤고 뭔가를 이렇게 하면 되지, 앞으로 다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30대는 겁도 많아지고 연애에 대한 감정은 좀 겁이 많아져서 그런지 잘 안 생긴다. 일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고, 연애에 대한 감정은 세포가 죽었다고 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장훈씨처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다. 주변에 너무 다 결혼했다. 내 나이가 되니까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준비하고 애기 낳고 하는 걸 보다 보니까, 더 그냥 여성분들이 느끼는 것처럼 혼자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지현우는 영화 '살인소설'(김진묵 감독)에서 선악의 경계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설가 김순태 역을 맡았다.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 시장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우연히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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